이솝, 오감 일깨우는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 출시

분위기 전환하는 3가지 아로마 컬렉션…보태니컬 성분으로 개성 돋보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7.03 15:11  |  조회 7227
/사진제공=이솝
/사진제공=이솝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AESOP)이 독특하고 매혹적인 아로마로 공간을 채우는 신제품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솝의 홈 케어 레인지 중 최초로 출시되는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는 보태니컬 성분을 결합한 세심한 아로마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기운을 북돋아주면서도 차분한 느낌의 아로마는 오감을 일깨우고, 높은 지속력으로 공간 분위기를 새롭게 전환시킨다.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는 △이스트로스 △키테라 △올루스 3종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활기찬 기운을 북돋는 '이스트로스'는 플로럴과 스모키함이 느껴지는 세련된 아로마를 선사하며, 차분하고 리드미컬한 '키테라'는 따뜻하고 우디한 스파이시 아로마로 공간을 채운다.

파출리 그린과 시트러스 보태니컬 성분이 생동감 있게 어우러진 '올루스'는 감각을 일깨워 아름다운 후각적 멜로디를 선사한다.

이솝은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의 출시를 기념해 미국 작곡가 겸 뮤지션 제시 파리스 스미스와 예술적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제시 파리스 스미스는 제품에서 영감 받은 3가지 사운드 트랙을 선보인다.

각 프래그런스 노트와 아로마가 선사하는 새로운 공간을 감각적인 사운드로 표현했다. 후각적 경험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제작된 사운드 트랙은 이솝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이솝의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는 전국 이솝 시그니처 스토어, 백화점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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