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vs 보라, '화이트 재킷' 패션…"여성스럽게"

[스타 vs 스타] 블랙 스키니로 단정하게 '류화영'…청바지로 세련되게 '보라'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05 10:01  |  조회 10522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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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재킷'은 어디에 매치하든 잘 어울려서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인기 있다. 화이트 재킷은 정장같이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내기도 하고 패셔너블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배우 류화영은 지난달 19일 영화 '박열'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류화영은 화이트 재킷에 스키니 핏의 블랙 팬츠를 매치해 단정하고 여성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는 지난달 29일 가방 브랜드 '투미'의 2017 가을겨울 프리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보라는 화이트 재킷과 워싱 데님을 입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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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은 투명한 피부 화장과 연한 색조 메이크업으로 청순함을 뽐냈다. 그녀는 루즈한 흰색 탑과 블랙 스키니 팬츠 차림에 흰색 재킷을 걸쳐 단정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류화영은 꽃 모양의 미니 라운드 백을 손목에 걸고 검지와 중지에 실버 링을 껴 포인트를 더했다. 그녀는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의 스트랩 샌들을 신고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보라는 브라운 헤어 끝 부분에 가벼운 C컬을 넣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슬릿 디테일이 있는 화이트 재킷을 어깨에 걸친 보라는 손목에 큰 진주 디자인이 들어간 팔찌를 착용해 밋밋함을 덜었다.


보라는 프레이드(Frayed) 데님 9부 팬츠를 착용하고 '나노 발목'을 강조했다. 그녀는 옐로 스트레토 힐을 신어 화사한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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