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디힐

배우 현빈과 김지원이 CF 영상 속 환상의 '케미'를 뽐내 화제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은 CF 영상 속 브랜드 모델 현빈과 김지원의 모습을 5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세컨덤 마스크'(이하 '바이오세컨덤 마스크') CF 촬영을 위해 처음 호흡을 맞췄다. 이번 영상은 '나의 두 번째 피부'를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바이오세컨덤 마스크'를 사용하는 이의 기대감을 담았다.

공개된 영상 속 현빈은 자연스러운 헤어를 연출한 뒤, 패턴 셔츠와 크림빛 팬츠를 입고 마루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현빈은 김지원을 지긋이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원은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핫팬츠를 입고 앉아 있다.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헤어를 내린 김지원은 하늘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상에서 현빈은 사랑을 연결하는 나레이터로, 김지원은 첫사랑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바이오세컨덤 마스크'로 피부를 관리하는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햇볕이 바삭바삭한 여름 오후의 나른함이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걸음걸이와 처마 밑 청아하게 울리는 풍경 소리 등으로 표현돼 눈길을 끈다.

현빈과 김지원이 출연한 이번 영상은 2가지 버전으로 제작돼 디지털 채널과 영화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디힐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은 피부 단백질과 유사한 3차원 미세 망상 구조의 차세대 마스크 시트 '바이오 셀룰로오스'를 사용한 마스크팩이다. △하이드로 베타(보습) △클리어 알파(모공케어) △라이트 감마(톤업) 등 3종으로,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메디힐 온라인 쇼핑몰, 명동의 메디힐 플래그십 스토어 '힐링 온더 메디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