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NP 화장품

(주)에스디생명공학의 'SNP화장품'이 여름 더위에 지친 피부를 가꾸는 '싱싱 비타 젤리 마스크' 4종을 선보인다고 6일 전했다.

'싱싱 비타 젤리 마스크'는 비타민 콤플렉스가 농축된 젤리 제형의 마스크다.

농축된 비타민 성분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며들어 여름철 자외선 및 실내 온도 차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효과적이다. 파라벤, 벤조페논, 인공색소 등의 피부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피부 안전성 테스트도 완료했다.

피부 고민에 따라 필요한 비타민을 집중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총 4종으로 출시했다.

'워터 젤리 마스크'는 비타민E 유도체 함유로 피부 속 깊이 수분을 공급해 속부터 촉촉한 피부로 가꾼다.

'탱글 젤리 마스크'는 비타민A 유도체 함유로 피부 깊숙이 영양분을 침투시켜 속부터 탄력있고 매끈한 피부로 케어한다.

비타민B5 유도체가 달아오른 피부 진정을 도와 민감해진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는 '쿨 젤리 마스크', 미백케어를 돕는 비타민C 유도체가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씨 젤리 마스크'도 함께 구성됐다.

목화씨에서 추출한 섬유로 만든 100% 친환경 저자극 셀룰로오스 시트가 피부 밀착력이 높고 수분 저장 능력이 우수해 피부 자극 없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한다.

SNP화장품 관계자는 "싱싱 비타 마스크는 2016년에 출시한 젤리 비타 마스크를 업그레이드해 내놓은 제품이다. 농축된 비타민 콤플렉스가 들어있어 효능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시트의 밀착력을 더욱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SNP 싱싱 비타 젤리 마스크는 전국 왓슨스 매장과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맞아 왓슨스와 자사몰에서 오는 28일까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