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민낯으로 아들과 셀카 시도…'굴욕적인 결과'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07 07:51  |  조회 151352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송윤아가 아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번 찍자는데 안 도와주시네. 셔틀 기다리며. 너. 나. 오늘도 굿나잇️"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민낯에 회색 플로피햇을 눌러쓰고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 하고 있다.

아들 승윤이는 이를 거부하며 머리카락만 등장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송윤아의 엄마로서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승윤을 두고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