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배우 김사랑이 변함 없는 미모로 미스코리아로서의 위엄을 뽐냈다.

김사랑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 미스 코리아(Miss 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왕관과 귀걸이가 그려진 카메라 필터를 활용해 다시 미스코리아로 변한 모습이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답게 우아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스코리아로 뽑힌지 17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김사랑은 여전히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6월30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