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가인, 열애 3년 만에 결별… "결별 이유는 사생활"

머니투데이 모락팀 윤기쁨 기자  |  2017.07.07 14:42  |  조회 11578
가수 가인(왼쪽)과 배우 주지훈. /사진=머니투데이DB
가수 가인(왼쪽)과 배우 주지훈. /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주지훈과 가수 가인이 열애 3년 만에 결별했다.

7일 OSEN에 따르면 가인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주지훈·가인)이 결별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말하기 어려운 점 양해해달라"고 밝혔다.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 역시 "주지훈 본인 확인 결과 헤어진 게 맞다"고 말하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주지훈과 가인은 2014년 5월 열애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 6월 가인은 주지훈의 친구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했다. 해당 폭로글에서 가인은 주지훈을 '전직 약쟁이'로 표현,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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