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그레이, 3년째 연애중?…"친한 동료일뿐"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07 17:23  |  조회 8601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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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가 1년 반만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7일 오후 뉴스1은 "티파니와 그레이가 지난 2015년 말경부터 열애를 시작, 3년째 핑크빛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와 그레이는 지난해 뉴욕 등 해외여행을 함께 가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두 사람은 2015년 티파니가 솔로 앨범 논의를 위해 AOMG 소속 차차말론과 회의를 하던 중 자연스럽게 그레이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티파니 본인에게 확인 결과 티파니는 그레이와 연인 사이가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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