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진·정사강, 깜찍한 셔플 댄스…스페셜 싱글 '기대 만발'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10 15:16  |  조회 4110
/사진=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사진=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The EastLight)의 멤버 이우진과 정사강이 사랑스러운 셔플 댄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밤 0시 더 이스트라이트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및 유튜브에 이우진과 정사강의 커팅쉐이프(셔플) 댄스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한강 공원에서 셔플 댄스를 추고 있다. 그들은 스트리트 힙합 느낌이 풍기는 의상을 착용해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냈다.

두 사람은 EDM 음악에 맞춰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의 총알을 날리는 동작들까지 선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앞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연소 연습생으로 참가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이우진이 더 이스트라이트의 정식 멤버가 됐다는 소식과 함께 멤버 정사강과 스페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10일 밤 0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우진, 정사강의 디지털 싱글 '사랑은......' 의 썸네일 이미지 속에 두 사람은 손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깜찍한 표정을 지어 스페셜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더 이스트라이트 정사강과 이우진이 투톱으로 스페셜 디지털 싱글을 선보이게 됐다"라면서 "어린 나이지만 뛰어난 재능을 가진 중학생 콤비가 보여줄 색다른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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