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너무 어려 보여서 고민… 비정상인가요?"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10 21:41  |  조회 7996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배우 서신애가 동안 외모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0일 JTBC에 따르면 서신애는 최근 진행된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해 "너무 어려 보여서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서신애는 당시 녹화에서 "최근에도 나를 초등학생으로 오해 하는 사람이 있었다"라고 안건을 가져온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출연진은 각 나라 대표 아역 배우들과 변하지 않는 외모의 스타들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노안으로 사는 것이 낫다", "동안으로 사는 것이 낫다" 등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고 "노안이 낫다"라고 밝힌 멤버들이 꽤 많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신애가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10일 밤 10시50분에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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