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어라운드, 스킨케어 '그린티 라인' 4종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7.11 10:35  |  조회 3926
/사진제공=올리브영
/사진제공=올리브영
라이프코스메틱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ROUND A’ROUND)가 스킨케어 '그린티 라인'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자체 개발한 '라운드어라운드'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감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기반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업해 탄생한 국내 최초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다.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라인' 은 정제수 대신 녹차수를 사용해 피부 보습과 진정에 효과를 높이고, 천연 에센셜 오일을 첨가해 풍부한 향을 더했다.

인공향료, 파라벤 등 10가지 유해 성분은 배제하고 EWG 올그린 등급의 순한 성분으로만 구성해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WG 등급이란 미국 환경단체 'EWG'에서 발표하는 화장품 성분 유해 등급으로, '그린 등급'은 가장 유해성이 낮은 1~2등급에 해당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운드어라운드의 '그린티 라인'은 △그린티 미스트 토너 △그린티 스킨 세럼 △그린티 릴리프 수분크림 △그린티 약산성 클렌징 폼 4종으로 구성됐다.

'그린티 미스트 토너'는 상쾌한 사용감과 함께 시원한 쿨링 효과를 선사하며, '그린티 스킨 세럼'은 끈적임 없이 빠른 흡수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춘다.

또한 '그린티 릴리프 수분크림'은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고, '그린티 약산성 클렌징 폼'은 피부 당김 없는 촉촉한 거품으로 피부 진정을 돕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라인'은 천연 유래 녹차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피부 진정 효과가 좋고 사용감도 산뜻해 여름철에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안전한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만큼 앞으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라인'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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