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아이유·설현…스타들의 다이어트 식단은?

박보람, 32㎏ 감량 비결? '다섯끼 다이어트'…박신혜, 팥물·호박물로 부기 빼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14 07:26  |  조회 8059
노출의 계절, 여름이 되면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이 하나 둘 늘기 시작한다. '다이어트할 땐 식단이 70%를 차지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체중 감량에 있어 식단 관리는 아주 중요하다. 다이어트 식단을 어떻게 짤지 고민이라면, 스타들이 실천하는 다이어트 식단을 참고해 보자.

◇박보람·수지·전효성, 1000Kcal이상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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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이 32㎏을 감량한 비결은 바로 '다섯끼 다이어트'다. 박보람은 아침에 토마토 1개, 닭가슴살, 채소, 고구마 1개를 먹었고, 점심에는 닭가슴살 샐러드와 저지방 우유를, 오후 3시에는 바나나 1개와 삶은 계란의 흰자 3개와 노른자 1개를 먹었다.

또한 그는 오후 6시에는 고구마 1개와 닭가슴살, 채소를 먹고, 오후 9시에 바나나 1개, 삶은 계란 흰자 2개와 노른자 1개, 호두 3개를 먹어 하루에 약 1387Kcal를 섭취해 살을 뺐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아침과 점심에 집중하고 저녁은 간단하게 먹는 것을 택했다. 수지는 아침으로 닭가슴살과 고구마 1개에 저지방 우유를 마시고, 점심에는 현미밥과 야채 샐러드를 먹었다. 저녁은 고구마 2개를 먹어 약 1117Kcal를 섭취해 날씬한 몸매를 선보였다.

다이어트로 섹시함에 청순함까지 더한 가수 전효성은 세 끼를 모두 바나나 1개, 달걀 2개, 두유 1개만 섭취해 하루 동안 약 1101Kcal를 먹었다.

루나·아이유·소유, 500Kcal초과~1000Kcal미만 '소식 다이어트'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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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한 이후 더 사랑스러워진 그룹 f(x)의 루나는 컴백을 앞두고 하루 동안 딸기와 토마토, 사과즙 1팩, 곶감 3~4조각, 고구마 2개를 먹어 약 708Kcal정도를 섭취했다고 밝혔다. 특히 루나는 중요한 스케줄을 앞두고는 레몬녹차수만 하루 2리터 마시며 식욕을 억제하고 부기를 가라앉힌다고 한다.

'33반' 사이즈로도 잘 알려진 가녀린 몸매의 소유자 가수 아이유는 하루 종일 작은 크기의 고구마 3개와 사과 1개, 단백질 음료 1잔을 섭취해 약 634Kcal를 먹었다.

가수 소유는 아침에는 삶은 고구마 1개, 점심에는 삶은 달걀 3개와 식빵 1조각, 저녁에는 김밥 3개를 먹는다고 밝혔다. 소유는 하루에 약 631Kcal정도만 섭취해 '핫 보디'로 거듭났다.

에일리·설현·박신혜, '초단기간'만 시도해야 하는 '500Kcal이하'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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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는 하루 동안 닭가슴살, 소고기, 게살 100g으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야채 2컵과 과일을 먹었다고 한다. 그녀는 하루에 총 500Kcal가 넘지 않는 양만 섭취했다고 밝혔다.

60㎏대의 몸무게에서 40㎏대로 감량한 그룹 AOA의 설현은 하루 동안 고구마 1개와 닭가슴살, 삶은 계란 1개만 먹어 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415Kcal에 해당하는 양이다.

배우 박신혜는 식단을 채식 위주로 구성했다. 그녀는 아침으로 오이 1개와 저지방 우유 1잔, 점심엔 밥 반 공기와 소량의 배추, 저녁엔 오이 1개와 소량의 배추만 먹었다. 그녀는 하루 동안 약 295Kcal정도만 섭취했다. 신장이 좋지 않은 박신혜는 팥물과 호박물을 마셔 부기를 가라앉혔다.

성인 남녀 기준으로 하루 권장 칼로리는 남자 2700kcal, 여자 2000kcal다.

1000Kcal 이하를 섭취할 경우 살은 금방 빠지겠지만, 요요현상과 영양불균형, 근육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오랜 시간 저열량 다이어트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으며, 불가피할 경우 단기간만 실천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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