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쌍둥이 딸, 귀여운 뒤태 공개…"꼬마 발레리나"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13 07:20  |  조회 79234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인 방송작가 한유라 씨가 쌍둥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한유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새 작아진 발레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쌍둥이 딸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아이는 엘리베이터 앞에 서서 귀여운 뒤태를 뽐내고 있다.

분홍색 발레복을 입고 있는 아이들은 서로 다른 신발과 헤어스타일로 쌍둥이지만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통통한 볼살과 앙증맞은 자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린 뒤, 2012년 12월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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