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내 전미라와 다정한 모습…"역시 사랑꾼"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15 19:25  |  조회 64174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이 사랑꾼다운 면모를 공개했다.

지난 9일 가수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소. 하나도 못 도와 줬는데 정말 잘 해낸 마눌님"이라는 글과 함께 테니스 선수 출신 아내 전미라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또한 '#전미라바자회' '#미라마음' ' #뿌듯뿌듯'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아 센스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전미라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며 밝게 웃고 있다.

윤종신은 체크 패턴의 라운드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꽃중년'다운 모습을 뽐냈으며, 전미라는 핑크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운동선수 출신답게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지난 2006년에 결혼해 라익, 라임, 라오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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