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실버 액세서리를 얼굴 곳곳에 붙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 뱀"(White snake)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뒤, 실버톤의 액세서리 여러 개를 얼굴에 붙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실버 링 귀걸이를 한 이효리는 앞머리에 웨이브를 넣고 이마에 밀착 시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효리가 언급한 "하얀 뱀"(White snake)은 이효리가 최근에 발표한 앨범 '블랙'(BLACK)의 수록 곡이다.

특히 이효리는 날렵한 턱선과 높은 콧대를 자랑해 여전히 요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4년 만에 발매한 앨범 '블랙'(BLACK)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