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성소수자 인권을 위한 '#퀴어업 캠페인' 진행

오는 15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하는 '2017 퀴어문화축제' 공식 참가해 부스 운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7.13 17:13  |  조회 1868
#퀴어업 캠페인 엠블럼/사진제공=러쉬
#퀴어업 캠페인 엠블럼/사진제공=러쉬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오는 15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2017년 제 18회 퀴어문화축제'에 공식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러쉬는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된 이들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함께 근무하는 구성원 내 'LGBT'(성적소수자·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의 앞 글자를 딴 말)동료들을 격려하며 응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의 메시지 '치어 업, 퀴어 업'(Cheer Up! Queer Up!)에는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과 여전히 편견 속에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러쉬코리아의 지지와 응원을 담았다.

또한 러쉬는 15일 '퀴어문화축제' 현장에서 작년에 이어 2번째로 '핑크이력서'를 받아 채용 기회를 마련한다. 성소수자뿐만 아니라 이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누구나 러쉬코리아 매장 직원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는 축제 당일 현장 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핑크이력서 전용 메일(pinkresume@lush.c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또한 러쉬는 판매금 전액(부가세 제외)을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핸드 앤 보디 로션 '채러티 팟'(Charity Pot)을 소개한다. 지금까지 6개 자선단체에 기금을 전달했으며, 그 중 청소년 성소수자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띵동'과 나란히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단체 소개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포해 비영리단체를 후원하는 '채러티 팟'의 의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러쉬는 성소수자의 인권 평등과 권리를 위한 뜻 깊은 자리에 동참하는 축제 참가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포토존,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러쉬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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