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몬디, 아들 손을 비데에…"새로운 사용법"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15 16:56  |  조회 46683
/사진=알베르토 인스타그램
/사진=알베르토 인스타그램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자신의 아들 레오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알베르토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비데의 새로운 사용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비데에 아들 레오의 손을 씻기고 있다. 하필 비데의 높이와 레오의 키가 맞아 유아용 세면대에 손을 씻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진지한 알베르토의 표정과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는 듯한 레오의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알베르토는 오는 27일 정규 편성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목요일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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