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드레스+반묶음' 요정같은 미모…"사랑스러워"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14 16:33  |  조회 198074
/사진=뉴스1, 임성균 기자
/사진=뉴스1, 임성균 기자
배우 조혜정이 날씬한 몸매로 돌아와 요정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조혜정은 13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했다.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를 위해 살을 찌운 조혜정은 이날 다이어트에 완벽히 성공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웨이브를 넣은 반묶음 헤어를 선보인 조혜정은 핑크빛이 도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풍겼다.

아담한 키의 조혜정은 드레스와 같은 컬러의 힐을 신어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실버 컬러의 귀걸이, 목걸이, 반지로 포인트를 줘 귀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가미했다.

한편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의 딸로, 아빠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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