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마마무·블랙핑크…여가수 3파전 승자는?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 2017.07.16 13: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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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랙핑크, 마마무, 헤이즈(위부터) /사진=뉴스1 |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블랙핑크, 마마무, 헤이즈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마지막처럼'을 발표한 뒤 2주 동안 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는 오늘도 1위에 오를 경우 데뷔 후 첫 3주연속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한다.
하지만 경쟁상대도 만만치않다. 실력파 걸그룹으로 꼽히는 마마무는 신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마무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새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다.
음원강자 헤이즈의 추격도 거세다. 헤이즈는 방송 출연 없이 수차례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헤이즈의 새 앨범 수록곡 '비도 오고 그래서'와 '널 너무 모르고'가 모두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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