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핫 팬츠로 각선미 뽐내며 출근…'가녀린 몸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17 23:51  |  조회 16181
/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가 바람 불면 날아갈 듯한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

웬디는 지난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에서 진행된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웬디는 얇은 핑크 컬러의 카디건과 데님 핫팬츠를 매치했다. 웨이브를 한 브라운 그라데이션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웬디는 카디건을 핫팬츠에 넣어 입고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다.

팬츠에 브라운 벨트로 포인트를 준 웬디는 화이트와 그린이 섞인 백과 스니커즈로 심플하고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신곡 '빨간 맛'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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