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공항 패션, 뭘 입어도 세련미 '뿜뿜'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7.17 17:48  |  조회 36778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윤아는 17일 오후 일본에서 열린 SM콘서트를 마치고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윤아는 베이지 컬러의 반소매 블라우스와 화이트 컬러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액세서리로는 한쪽에만 심플한 드롭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살렸다.

여기에 윤아는 화이트와 브라운 컬러의 배색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걸쳐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윤아가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6 인 재팬'(SMTOWN LIVE WORLD TOUR VI IN JAPAN)을 개최, 총 9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하여 강타, 보아, 동방신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루나, 엑소, 레드벨벳, NCT, 트랙스, 헨리, 선데이, 제이민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함께 출연했다. 이들은 약 4시간 동안 50여곡의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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