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강예원이 올블랙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예원은 무릎 길이의 올블랙 원피스와 핑크 스트랩 힐을 착용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녀는 반묶음 머리 모양에 볼드한 귀걸이를 매치해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강예원을 비롯해 배우 최민수, 이소연, 신성록 등이 출연하는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가족 코믹 드라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