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아, 피부 진정 돕는 '오닉스 뱀부' 라인 3종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7.18 11:11  |  조회 2686
오닉스 뱀부 라인 3종/사진제공=아오아
오닉스 뱀부 라인 3종/사진제공=아오아
세계 각지에서 선별한 식물 원료를 담은 스킨케어 브랜드 '아오아'(aooa)가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식히는 '오닉스 뱀부'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오아의 '오닉스 뱀부' 라인은 △수딩 미스트 △수딩 젤 △수딩 클렌징 젤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열을 내리는데 탁월한 검은 대나무 '오죽'을 주성분으로 해 자외선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빠르게 진정시킨다.

또한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검정콩·차가버섯·보이차 추출물 등으로 만든 '블랙 오닉스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면역력 강화는 물론 자극 완화를 돕는다.

대표 제품인 '수딩 미스트'는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키는 '워터 타입'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에센스 타입' 2가지로 구성돼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수딩 젤'은 바르는 순간 퍼지는 청량감이 피부 온도를 낮추고, 흡수된 뒤 피부 속 열기를 한번 더 진정시키는 더블 쿨링 수딩 제품이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자극 진정효과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 열감을 빠르게 식힌다.

'수딩 클렌징 젤'은 보디·페이스 겸용 고보습 클렌저로, 산뜻한 젤 타입 제형이 노폐물을 씻어내고 수분을 채운다.

아오아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에는 피부 온도가 상승해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고 수분을 빼앗겨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는 등 다양한 피부 문제가 발생한다"며 "'오닉스 뱀부 라인'은 뜨거워진 피부를 빠르게 식히고 보습 케어가 가능해 시원하고 촉촉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닉스 뱀부'라인은 아오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스킨투비'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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