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이그나이트 넷핏 러너스 파티' 개최

연남동 '연트럴파크'에서 열리는 이색 러닝 파티…레이싱 체험 등 다양한 행사 진행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7.18 15:16  |  조회 3629
/사진제공=푸마(PUMA)
/사진제공=푸마(PUMA)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오는 21일 '푸마 이그나이트 넷핏 러너스 파티'(PUMA IGNITE NETFIT RUNNERS PARTY)를 개최한다.

푸마는 '연트럴파크'라 불리며 20대들의 '힙플레이스'로 떠오른 서울 마포구 연남동 '빵꼼마'에서 이색적인 '러닝 파티'를 연다.

이번 파티는 푸마의 커스터마이징 러닝화 '이그나이트 넷핏'(IGNITE NETFIT) 출시를 기념으로 열리는 행사다.

평소 도심 속 러닝을 즐기며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스트리트 러너들과 일반인들이 이그나이트 넷핏의 핵심 기술인 '레이싱 시스템’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3시 행사장 가든에서는 신발의 어느 위치에서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끈을 묶어보는 '넷핏 레이싱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1층에서는 동작인식 게임, 스텝퍼 등 흥미진진한 게임과 함께 이그나이트 넷핏의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의 핵심인 '클럽 파티'는 저녁 8시부터 2층에서 진행된다. 유명 DJ의 화려한 디제잉과 함께 러너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하는 잊지 못할 금요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러너들을 위한 놀이터이자 러닝 파티'가 콘셉트인 이번 행사에는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러닝 커뮤니티 회원들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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