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슬립 원피스 입고 여신 미모…"도도+상큼 매력"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23 01:40  |  조회 13672
/사진=그라치아
/사진=그라치아
배우 설리(최진리)가 화보에서 도도한 고양이 같은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설리와 함께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리는 레드 '풀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양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설리는 그린 슬립 원피스를 입고 섹시함을 뽐냈다.

/사진=그라치아
/사진=그라치아
다른 화보에서 설리는 특유의 상큼한 미소를 선보였다. 그녀는 본연의 이목구비를 살린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설리는 자수 장식의 원피스를 입고 흰 피부를 뽐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설리는 "연기자가 평생 직업일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라며 "(연기에 대한) 자신감도 좀 붙었고, 일에 대한 성취감과 책임감도 생겼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설리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8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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