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리몬드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가 엄마와 함께 누릴 수 있는 서비스 '트립 위드 마마'(TRIP WITH MAMA)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마리몬드의 '트립 위드 마마'는 엄마와 함께 시간과 비용, 사전 계획의 부담 없이 여행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로,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스페이스 마마'에서 진행된다.

'스페이스 마마'는 엄마의 존귀함을 이야기하기 위해 탄생한 게스트하우스다. 총 3층으로 구성된 아늑하고 넓은 공간으로, 북한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으로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트립 위드 마마'는 마리몬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상품권 형태로 판매된다. 가격은 1매 9만원이다. 엄마와 자녀가 함께 숙박할 수 있는 '스페이스 마마' 2인실 숙박권과 무료 조식 이용권, 서울 투어 가이드 맵을 제공한다.

추가 유료 옵션으로 석식 주문과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교정 운동이 가능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프롬더바디' 원데이 클래스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페이스 마마 공용공간 내 서로를 행복하게 하는 말 등 주제별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화공간을 통해 자녀와 엄마가 평소에 쉽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스페이스 마마' 내 숙박 시설은 자녀의 성별 상관없이 취학아동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리몬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