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주우재, 제주도 '욜로' 라이프 패션…"멋스러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7.19 17:31  |  조회 8437
배우 황승언/사진제공=MCM
배우 황승언/사진제공=MCM
배우 황승언과 모델 주우재가 화보 속 멋스러운 가방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은 황승언, 주우재와 함께 제주도에서 촬영한 가방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황승언과 주우재는 화보 속 여름 휴가철에 활용할 수 있는 가방 패션을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황승언은 얇고 가벼운 소재의 블랙 슬립 원피스에 카키 컬러 나일론 백팩을 매치해 활동적인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황승언이 선택한 가방은 MCM '디어터 모노그램 나일론 백팩'으로, 가벼울 뿐만 아니라 넉넉한 수납 공간과 방수 소재를 적용해 여행지에서 활용도가 높다.

모델 주우재/사진제공=MCM
모델 주우재/사진제공=MCM
주우재는 독보적인 '모델 아우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우재는 돋보이는 블루 패턴 반소매 셔츠에 크롭트 데님 팬츠를 착용해 시원한 바캉스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화이트 스니커즈와 블랙 '디어터 모노그램 나일론 백팩'을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MCM의 이번 화보는 혼자서도 여행을 즐기는 20~30대 밀레니얼 세대의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을 위해 제주도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황승언과 주우재는 아우오름, 애월읍 해안도로, 중문해수욕장 등 명승지와 제주유랑, 만춘서점, 달리센트, 나인온스버거 등 제주도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해 화보를 촬영했다.

황승언과 주우재가 착용한 MCM 제품은 전국 MCM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사람의 제주도 라이프가 담긴 화보는 MCM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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