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소년미' 가득한 패션…"미모 여전해"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7.21 13:00  |  조회 4955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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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중이 전역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21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은 김재중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재중은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도전한 모습이다. 풀어진 셔츠 단추 사이로 보이는 문신이 눈길을 끈다.

인터뷰에서 김재중은 "군 입대 이후 내가 대중에 잊힐까 하는 고민이 제일 컸다"며 "그래서 더욱 더 일을 계속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이어 "군대는 의무다. 하지만 공백기가 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내가 데뷔 14년차라는 말이 실감이 안 난다"며 "십 몇 년 전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도 있다. 그래서 매번 신선하고 아직도 신기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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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화보 속 김재중은 독특한 컬러의 틴트 선글라스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소매 화이트 티셔츠와 롤업 멜빵 데님 팬츠를 매치해 상큼한 소년같은 분위길를 자아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8월9일 KBS2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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