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올 화이트 룩'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여성들이 입으면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여배우들이 공적인 자리에서 즐겨 입는다.

배우 한선화는 지난 11일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선화는 화이트 색상의 재킷, 미니스커트, 샌들힐을 착용하고 페미닌 룩을 선보였다.

배우 이소연은 지난 17일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소연은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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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검은 단발머리의 한선화는 와이드 커프스로 포인트가 들어간 재킷을 입어 밋밋함을 덜었다. 여기에 그녀는 심플한 드롭 이어링을 착용하고 세련미를 배가했다.

한선화는 미니스커트로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그녀는 블루 페디큐어를 바르고 화이트 샌들 힐을 착용해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소연은 심플한 민소매 블라우스에 하늘하늘한 롱 와이드 팬츠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냈다. 그녀는 허리를 타이트하게 강조해 긴 다리와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여기에 이소연은 블랙 페디큐어와 블루 샌들 힐로 포인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