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화보, 야성미 넘치는 매력…"뜨거운 남자"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7.21 21:56  |  조회 10248
/사진=지큐코리아
/사진=지큐코리아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이 뜨거운 남자로 돌아왔다.

21일 패션 매거진 '지큐코리아'는 '한여름의 뜨거운 남자'를 콘셉트로 한 옥택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짐승돌' '찢택연' 등의 별명을 가진 옥택연은 화보 사진 속에서 거칠게 과일을 베어먹으며 야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지큐코리아
/사진=지큐코리아
또 다른 사진 속 옥택연은 느슨하게 힘을 빼고 편안한 자세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그의 캐주얼하면서도 관능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옥택연은 데뷔 후 10년간의 시간에 대해 "20대만이 표출할 수 있는 젊음과 열정을 마음껏 표현했다. 웬만한 건 다해봤다. 참 좋은 20대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막 시작된 30대는 두렵다기보다 설렌다"라고 덧붙였다.

옥택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코리아'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옥택연은 오는 8월5일 첫 방송하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컴백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MOS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