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처·컬러…내 얼굴에 맞는 '블러셔' 찾는 법

선호하는 '제형' 정하고…얼굴 톤에 맞는 '색상' 골라…얼굴형에 맞게 '사용'하기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8.09 10:40  |  조회 3537
/사진=쎄씨, 하이컷, 슈에무라, 퍼스트룩
/사진=쎄씨, 하이컷, 슈에무라, 퍼스트룩
스타의 뷰티 화보에서나 눈에 띄던 블러셔가 데일리 뷰티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치크 메이크업은 하루 내내 생기 있는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다양한 블러셔 제형 중 나에게 알맞는 타입을 정하고 얼굴 톤에 어울리는 색을 골라 얼굴형에 맞게 사용해보자.

◇내가 선호하는 타입은…파우더/크림/틴트
/사진=프리픽
/사진=프리픽
블러셔는 크게 파우더, 크림, 틴트 타입으로 나눌 수 있다.

파우더 타입은 섀도랑 비슷하게 가루를 밀착시킨 형태다. 사용법이 쉬워 3가지 타입 중 가장 많이 쓰인다. 블러셔 입문자라면 파우더부터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성피부라면 파우더 타입을 사용하는게 좋다. 도구는 숱이 많고 부드러운 브러시를 사용한다.

파우더 타입은 보송보송한 치크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발색과 밀착력이 다른 제형에 비해 부족한 편이다.

크림 타입 블러셔는 발색과 밀착력이 우수하다. 손가락이나 퍼프를 이용해 볼에 펴 바르면 된다. 피부에 촉촉한 윤기를 더해주기 때문에 건성피부에 적합하다.

크림 타입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금방 착색돼 그라데이션 표현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내 얼굴에 어울리는 컬러는…핑크/오렌지/코랄
/사진=쎄씨, 슈에무라, 퍼스트룩
/사진=쎄씨, 슈에무라, 퍼스트룩
피부 타입에 맞는 제형을 골랐으면 이제 컬러다. 블러셔 컬러는 크게 핑크, 코랄, 오렌지로 나눌 수 있다.

무조건 유행에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피부 톤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피부가 하얀 편이라면 핑크 컬러를 추천한다. 화사한 핑크가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연보라빛이 감도는 연핑크는 웜톤 피부를 화사해 보이게 한다. 비비드한 핑크는 쿨톤 피부에 생기를 더한다.

피부에 노란기가 도는 편이라면 코랄 계열의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상큼한 코랄이 누르스름한 피부 톤을 부각시키지 않으면서 밝은 느낌이 나도록 도와준다.

어두운 피부 톤에는 오렌지 계열의 컬러가 어울린다. 오렌지 컬러의 블러셔는 차분한 피부 표현을 돕고 건강미 넘치는 메이크업을 가능케 한다.

◇블러셔 바르는 방법은?…'얼굴형'에 따라 다르게
/사진=하이컷, 쎄씨, 퍼스트룩
/사진=하이컷, 쎄씨, 퍼스트룩
계란형의 얼굴은 광대를 중심으로 둥글게 그라데이션 표현을 하면 자연스러운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얼굴형이 둥글다면 광대 윗부분에서 콧방울까지 대각선으로 블러셔를 발라 갸름하게 연출하자. 반대로 얼굴이 긴 편이라면 블러셔를 사선으로 바르지 말고 가로로 바른다.

각진 얼굴은 블러셔를 콧방울 쪽에서부터 광대 위까지 사선으로 블러셔를 바른다. 위로 올라갈수록 넓게 발색하면 턱이 아닌 얼굴 윗부분으로 시선을 모을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