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청바지+티셔츠' 패션…"세상 혼자 사는 미모"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23 12:04  |  조회 19411
/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청바지에 흰 티를 입고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아이린은 지난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린은 영자 프린트가 들어간 화이트 티셔츠에 스티치가 돋보이는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아이린은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어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또한 아이린은 가볍게 웨이브를 더한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청초한 느낌을 내 눈길을 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9일 발매한 미니 앨범 '더 레드 서머'(The Red Summer)의 타이틀 곡 '빨간 맛'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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