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체인 장식 적용한 '인피니티 백'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7.24 11: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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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 인피니티 새들백, 버킷백, 스몰플랩 백/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
'인피니티' 체인은 지방시가 오랫동안 사용해온 체인 장식으로, 매 시즌 다양하게 변형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디테일로 자리잡았다.
그간 지방시의 기성복과 슈즈, 액세서리 등 여러 제품에 활용돼 왔으나 핸드백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방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인피니티 백 컬렉션'은 △버킷백 △새들백 △스몰 플랩 백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고급스러운 소재와 간결한 실루엣, 섬세한 체인 장식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고급스러운 버건디와 블랙 등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버킷(Bucket)백'은 구조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볼륨감과 날렵한 인상이 돋보이는 가방이다.
캐주얼룩 뿐만 아니라 정장에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가 내장돼 간단한 소지품을 정리하기에 용이하다.
'새들(Saddle)백'은 곡선을 적절히 활용해 멋스럽고, 내부 공간이 넉넉해 실용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어깨끈은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측면을 강조한 인피니티 체인 장식이 돋보인다.
'스몰 플랩(Small Flap)백'은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가죽 어깨끈과 체인 스트랩 2가지 스타일로 옷차림에 맞게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스트랩은 모두 탈부착이 가능해 클러치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지방시의 '인피니티 백 컬렉션'은 지방시 청담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본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롯데 본점 등 전국 지방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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