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이번엔?…반려 고양이 깨물어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07.24 15: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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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와 반려묘/사진=설리 SNS |
24일 설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털이 없는 고양이 종인 '스핑크스 고양이'의 가죽을 이로 깨무는 모습의 동영상을 올렸다. 설리가 가죽을 깨물자 고양이는 고통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었고, 이에 설리는 고양이를 보며 재밌다는 듯 웃었다.
설리가 올린 영상이 논란이 되자 현재 설리는 해당 동영상을 삭제한 상태다. 하지만 당시 영상의 장면들이 캡처돼 퍼지고 있다.
/사진=설리 SNS |
한편 설리는 지난 6월에도 죽어가는 장어의 모습에 "살려줘"라며 더빙을 하며 즐거워하는 동영상을 올려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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