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안효섭 화보…"이병헌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25 15:45  |  조회 7396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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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안효섭이 댄디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25일 패션매거진 '싱글즈'(Singles)는 배우 안효섭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효섭은 화이트 반소매 셔츠와 골드 라인이 포인트로 들어간 팬츠를 매치했다. 양 손으로 턱을 괴고 시선을 아래로 둔 그는 입술을 조금 내밀고 귀여움을 자아냈다.

안효섭은 블랙 슈즈와 빈티지한 무드의 시계를 매치해 댄디한 룩을 완성했다.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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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효섭은 '아버지가 이상해'의 현장 분위기에 대해 "이렇게 다양한 연령대가 모인 현장은 처음이라 신기했다"며 "하지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촬영장에서 마주칠 때면 다들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류수영 선배가 특히 많이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안효섭은 닮고 싶은 배우로 이병헌을 꼽았다. 그는 "나도 내가 나오는 작품은 사람들이 다 보고 싶어하는 배우가 될 거다. 무리한 꿈처럼 보일 수 있지만 간절히 원하는 만큼 열심히 하면 이룰 수 있지 않을까"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매력 넘치는 안효섭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8월호와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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