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비디오스타'로 이혼 후 첫 방송 출연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17.07.25 17:43  |  조회 10531
/ 사진=이동훈 기자
/ 사진=이동훈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로 이혼 후 첫 방송 출연을 한다.

2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하리수, 김기수, 낸시랭, 길건, 장문복이 최근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녹화는 '똘통령, 어느 별에서 왔니?' 특집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미키 정과 이혼을 발표한 하리수가 이혼 후 첫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관심이 모인다.

트렌스젠더 1호 연예인인 하리수는 2001년 화장품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2007년 5월 방송인 미키정과 결혼, 지난 6월 이혼을 발표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오는 8월1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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