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7.07.26 09:15  |  조회 173628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구하라(26)가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가 빠르게 삭제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하라는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아서 피우는 담배인 듯한 것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이것 신맛난다. 맛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사진은 바로 삭제됐지만 캡처된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구하라의 계정이 업로드할 때 대중과 소통하는 공개 계정과 지인들과 이용하는 비공개 계정 두 개인데 이를 헷갈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구하라가 들고 있는 담배로 추측되는 물건은 생소한 것이어서 일각에서는 '대마초가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구하라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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