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김종현 "신곡 공개 후 울어…응원해달라"

머니투데이 모락팀 윤기쁨 기자  |  2017.07.26 09:24  |  조회 3533
뉴이스트W/사진제공=플레디스
뉴이스트W/사진제공=플레디스
그룹 뉴이스트W가 신곡 '있다면'을 발표한 가운데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5일 뉴이스트W는 네이버 V앱을 통해 ‘미니 콘서트 L.O.Λ.E 나잇’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뉴이스트는 '워너원'에 합류하게 된 황민현을 제외하고 김종현(JR), 아론, 강동호(백호), 최민기(렌)로 구성된 새 유닛 '뉴이스트W'를 결성했다.

이날 발표된 뉴이스트W의 신곡 '있다면'은 발매 직후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뉴이스트W는 "차트 성적을 보고 현실이 맞나 싶었다"고 말했다. 또 V라이브가 4000만이 넘는 하트수(좋다고 하는 반응)를 기록하자 "믿기지 않는다"며 감격스러워했다.

뉴이스트W 리더 김종현은 "신곡 공개가 된 후 울었다"며 "앞으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테니 많이 응원해달라"며 포부를 밝혔다. 특히 신곡에 대해서는 "랩 가사를 직접 썼다"며 "기다려 준 팬분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었고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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