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택시운전사' 시사회 참석, 마네킹 비율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26 17:01  |  조회 66342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박보검이 훈훈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박보검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택시운전사'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보검은 심플한 블랙 피케 셔츠와 슬랙스를 매치하고 블랙 스니커즈를 신어 깔끔한 올블랙 스타일을 선보였다.

갈색으로 염색한 헤어를 자연스럽게 넘긴 그는 단정한 패션으로 특유의 바른 이미지를 배가했다.

한편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 분)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달 2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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