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택시운전사' 시사회 참석…'믹스매치 룩' 시선 강탈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26 14:28  |  조회 193760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시사회에서 성숙한 패션을 선보였다.

혜리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택시운전사'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혜리는 블라우스를 줄무늬 와이드 팬츠에 넣어 입고 긴 다리를 강조했다. 여기에 그녀는 네이비 운동화를 신고 믹스매치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혜리는 미니멀한 실버 목걸이를 레이어드하고 블랙 시계와 미니백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 분)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내달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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