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블랙 드레스같은 '점프 슈트' 패션…"섹시해"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27 08:11  |  조회 251473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시사회에서 섹시한 블랙 점프슈트를 선보였다.

한선화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택시운전사'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선화는 민소매 블랙 점프슈트와 샌들힐을 착용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실버 뱅글 팔찌를 착용한 그녀는 미니 레드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고 섹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한선화는 와이드 팬츠로 된 점프슈트를 선택해 블랙 드레스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켰다.

한편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 분)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다. 내달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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