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경찰' 박서준·강하늘, '런닝맨' 출격

머니투데이 모락팀 윤기쁨 기자  |  2017.07.26 13:32  |  조회 6529
배우 강하늘(왼쪽)·박서준. /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강하늘(왼쪽)·박서준. /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박서준·강하늘이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할 예정이다.

2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영화 '청년경찰' 개봉을 앞두고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이들은 영화 '청년경찰'에서 패기 넘치는 열혈 경찰대생을 연기, 작품 내내 뛰고 달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팬들은 '런닝맨'에서도 남다른 달리기 실력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박서준은 최근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단순무식 순정파 고동만 역을 소화해 인기를 끌었다. 강하늘도 영화 '재심'으로 연기파 배우로 등극했다.

한편 영화 '청년경찰'은 우연히 납치사건을 목격하게 된 패기 넘치는 경찰대생이 사건 해결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8월9일 개봉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