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택시 시사회 패션 '관심 집중'…"오늘도 단아하게"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27 14:06  |  조회 12894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한효주가 특유의 단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효주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택시운전사'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밑단에 플레어 라인이 가미된 롱 네이비 셔츠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무드를 풍겼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연출한 그녀는 블랙 스퀘어 백과 스트랩 포인트가 들어간 힐로 여성스러움을 배가했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 분)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내달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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