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시스루 톱+데님 팬츠 패션…아찔한 몸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27 17:08  |  조회 5519
/사진=김창현 기자, 뉴스1
/사진=김창현 기자, 뉴스1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시스루 의상으로 아찔한 몸매를 선보였다.

효민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택시운전사'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효민은 소매에 벌룬 디자인이 가미된 시스루 크롭트 톱과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블랙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효민은 플랫폼 샌들을 신어 긴 다리를 강조하고, 옐로 백과 미니멀한 목걸이, 시계, 팔찌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 분)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8월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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