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설리 플레이보이 모델? 사실무근… 강경대응"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17.07.26 18:29  |  조회 7777
/ 사진=김휘선 기자
/ 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한국판 플레이보이 창간호 커버 모델로 나선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스타뉴스에 "플레이보이에 설리가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계획 또한 없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의 인쇄물을 제작 및 유포한 자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했다.

앞서 한 매체는 설리가 '플레이보이' 한국판 창간준비호와 창간호 모델로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플레이보이 한국판은 다음 달 창간될 예정이다. 한국 가야미디어는 미국 플레이보이 엔터프라이즈와 계약을 맺고 플레이보이 한국판 창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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