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맞춘 듯 편안한 '미러핏' 적용 라인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7.27 11:40  |  조회 3196
/사진제공=팀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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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맞춤 신발을 신은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는 '미러핏' 기술을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팀버랜드의 '미러핏' 기술은 인체공학적으로 몰딩된 미드솔이 사람 발과 같은 자연스러운 윤곽을 재현해 맞춤 신발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어떤 발 모양에도 개인 맞춤 핏을 제공한다.

/사진제공=팀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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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핏을 구성하는 몰딩 미드솔과 발의 윤곽이 반영되는 메모리폼 소재의 풋 베드, 미끄러짐 방지 아웃솔은 부피감 없이 편안하며, 컴포트 기술임에도 세련된 것이 특징이다.

'미러핏' 기술은 평소 발이 불편할 수 있는 부츠 종류, 옥스퍼드 슈즈 등에 적용돼 기성화의 단점은 최소화하고 디자인이 돋보이도록 한다.

팀버랜드는 '미러핏' 기술이 적용된 여성 부츠 라인 '소머스폴스'(Somersfalls) 컬렉션을 시작으로, 오는 8월에는 남성용 옥스퍼드 슈즈, 첼시부츠가 포함된 '켄드릭'(Kendrick)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러핏 기술이 처음 적용된 '소머스폴스' 컬렉션은 팀버랜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전국 팀버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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