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리복 광고 속 톡톡 튀는 매력…"90년대 느낌"
리복, 90년대 팝 컬처 느낌 강조한 '클럽 C 오버브랜디드' 광고 영상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7.27 11:2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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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리복 |
27일 리복 클래식은 전소미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하고, 90년대 팝컬쳐 느낌을 강조한 '클럽 C 오버브랜디드'(Club C Overbranded)의 새로운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90년대를 대표하는 팝 컬처 콘셉트로 연출됐다. 'Back to the 90's Club C'라는 주제를 담아 전소미의 상큼발랄한 매력을 강조했다.
광고 영상 속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은 전소미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다.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스커트를 입고, 니삭스와 '클럽C 오버브랜디드'를 매치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리복 |
광고 영상은 전소미가 90년대 유행했던 춤 '문워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귀엽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빈티지한 거리와 90년대 롤러장의 모습들도 컬러풀하게 담아냈다.
/사진제공=리복 |
신발 사이드 부분의 갑피에는 로고를 강조하기 위해 칼라 라이닝을 적용했고, 안쪽의 중창에는 오버브랜드 콘셉트를 상징하는 반복적인 로고를 배열했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이번 리복 클래식의 광고는 90년대 느낌을 컬러풀하게 표현해 클럽C 오버브랜디드만의 톡톡튀는 가치를 담아내고자 했다"며 "광고를 통해 많은 분들이 소미 신발 '클럽C 오버브랜디드'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소미가 출연하는 리복 광고는 Mnet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돌학교'가 방영되는 매주 목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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