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안우연+이주영과 함께…"힙한 화보"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7.28 13:16  |  조회 10908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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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가 배우 안우연, 이주영과 함께 '힙 스피릿'을 뽐냈다.

지난 27일 패션 매거진 '쎄씨'는 유라, 안우연, 이주영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8월 방영을 앞둔 JTBC 웹드라마 '힙한 선생'의 주인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와 이주영은 '깔맞춤' 시밀러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유라는 프린팅 티셔츠에 노란 롱 스커트를 매치했다. 이주영은 검정과 노랑 배색의 크롭트 티에 독특한 언밸런스 디자인의 하의를 착용했다.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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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 속 안우연은 네이비와 그린 배색의 스트라이프 스웨트 셔츠를 입었다. 그는 안에 베이식한 셔츠를 레이어드해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세 사람은 '힙한 선생'의 주인공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해당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힙한 선생'은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언더그라운드 래퍼라는 과거를 가진 교사 공슬기(이주영 분)가 초등학교 교사인 이황(안우연), 유빈(유라)와 함께 방과 후 특별활동 힙합반을 개설하며 생겨난 이야기를 전개한다.

'힙한 선생'은 오는 8월14일부터 JTBC 온라인을 통해 총 10부작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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