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엑스터시 샤인' 아시아 최초 한국 출시

엑스터시 샤인, 하이 컬러 신개념 틴트 스틱…부드러운 밀착·대담한 발색 돋보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7.28 12:00  |  조회 5477
/사진제공=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사진제공=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럭셔리 이탈리안 뷰티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신개념 틴트 스틱 '엑스터시 샤인'(Ecstasy Shine)’을 아시아 최초 한국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엑스터시 샤인'은 립밤의 촉촉한 보습력과 함께 립스틱보다 더 부드러운 발림성과 밀착력을 지녔으며, 리퀴드 틴트보다 선명하게 발색되는 신개념 틴트 스틱이다.

리퀴드 컬러 피그먼트와 빛을 반사하는 3가지 오일 성분이 함유돼 입술의 각질을 잠재우고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혁신적인 '소프트 멜팅 포뮬라'와 '탑 필링 테크놀로지'가 결합돼 끈적임 없이 입술에 편안하고 가볍게 밀착된다.

투명함과 광택이 돋보이며, 단 한 번만 발라도 리퀴드 틴트보다 생생하게 컬러가 표현되는 발색력이 특징이다.

/사진제공=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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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총 18가지로 출시돼 시크한 누드, 생동감 넘치는 코랄, 오렌지, 아이코닉 레드, 사랑스러운 핑크, 매혹적인 플럼 등 개성과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패키지는 매력적인 레드 컬러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시그니처 심볼을 새겼으며, 슬림한 마그네틱 패키지로 실용성을 더했다.

한편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는 한 달 간 주요 10개 백화점 매장에서 '엑스터시 샤인' 출시를 기념, 매장 방문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온카운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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