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해피투게더 녹화 가는 길…"요즘 대세 '나야 나'"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7.28 18:12  |  조회 11769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워너원이 '완전체'로 등장해 화제다.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석했다.

'해피투게더3'는 워너원이 처음으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워너원 11명 전원이 녹화에 참여해 무대와 간단한 인사, 개인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동아리' 코너 녹화에는 워너원 멤버 중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황민현, 윤지성 5명만 참여한다고 '해피투게더3' 측은 밝혔다.

워너원이 출연할 '해피투게더3'은 8월3일과 10일, 2주에 걸쳐 밤 11시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은 최근 종영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로 탄생한 11인조 프로젝트 그룹이다. 오는 8월7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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